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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2026년 6월 3일 ~ 2026년 6월 9일 )
관리자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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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투데이) 지방 인프라·무연고자 연명의료 그늘…허울뿐인 ‘웰다잉’"

삶의 마지막 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만든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상당수 환자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임종을 맞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방 의료 인프라 부족과 무연고자 등 제도 밖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어서다. 정부가 온라인 의향서 등록과 연명의료 결정 범위 확대 등 개선에 나섰지만, 존엄한 죽음을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는 환경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부산일보) 존엄한 생애 말기 위해…사전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등록’ 추진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작성해야 했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온라인 등록이 추진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현재 복지부가 지정한 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해서 대면으로만 작성이 가능하다. 복지부는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종합계획’ 2026년 시행계획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온라인으로도 등록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하고 법령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 (이로운넷) [이로운정책]사전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등록 추진...복지부, 제도 개편 나선다

보건복지부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 적용 범위 확대와 호스피스 서비스 기반 확충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열고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24~2028)'의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 (신아일보) [그레이 파워] 초고령사회가 꺼낸 웰다잉…"죽음 아닌 자기결정권"

웰빙과 웰에이징은 편하게 얘기하지만 ‘웰다잉(Well-dying)’은 아직 입 밖으로 쉽게 꺼내기 힘든 분위기다. ‘잘 죽는’ 웰다잉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을 품위 있고 평화롭게 마무리하는 것을 뜻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죽음에 대해 터부시한 측면이 크고 이와 관련한 사회적인 성찰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 보니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웰다잉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 (중부일보) [기고] 연명의료 결정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길 때다

연명의료 중단 결정의 실행은 대부분 ‘임종기’에 이르러서야 가능하다는 점이다. 임종기는 의학적으로 회복 가능성이 없고 사망이 임박한 상태를 의미한다. 문제는 이 시점이 환자에게는 이미 너무 늦은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현실의 병실에서는 환자가 의식을 잃거나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가족이 대신 결정을 내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의료진 역시 환자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가족 간 의견 충돌도 적지 않다. 실제로 의료 현장에서는 연명의료 논의 과정에서 의사소통과 판단의 어려움이 주요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연명의료 결정 시점을 현재의 임종기에서 ‘말기 단계’로 일부 앞당기는 방안이 다시 논의될 필요가 있다.



□ (이데일리) 존엄한 죽음 위한 공론화…연명의료결정제도 개편 시동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을 비롯한 주요 생명윤리 현안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는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 확대와 무연고자 연명의료결정 제도 보완 방안 등을 검토하며 생명윤리 정책 방향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 (메디파나뉴스) 연명의료의향서 320만명 돌파…경북대병원, 협력체계 강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32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북대병원이 대구·경북권 등록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생애 말기 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도 활성화와 현장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참석자들은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과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 (MBN뉴스) [죽음을 묻다③] "연명치료, 나도 자식도 고생"…어른들이 바라는 마지막 순간은?

충남 천안의 한 농촌 마을.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생각을 물었습니다.
▶ 인터뷰 : 노희순 / 96세 어르신
- "이렇게 살다가 자다가 그냥 갔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말고. 그래서 내가 얘기를 미리부터 하긴 해요, 애들 보고. 나중에 (산소호흡기) 씌우지 말라고."
▶ 인터뷰 : 이성권 / 77세 어르신
- "될 수 있으면 조용히 집에서 눈을 감고 싶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게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환자 본인은 물론 남겨질 가족들을 힘들게 할 거라는 걱정도 적지 않습니다.



□ (이로운넷) [통합돌봄현장]-⑨"정이 있는 마을이 안전망입니다"...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협이 만드는 지역 건강공동체

초저출생과 초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한국 사회에서 돌봄은 더 이상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연재는 실제 지역 현장에서 통합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사례들을 조명한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전국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다양한 돌봄 모델을 찾아 주민 주도의 지역 돌봄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 (법보신문) 죽음 곁에서 길어 올린 남은 생에 대한 찬가

“죽음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삶은 더욱 빛난다.”
30년 넘게 불교 호스피스 현장에서 수많은 이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온 능행 스님이 산문집 ‘생의 모닥불’을 펴냈다. 죽음을 주제로 한 수행과 교육에 평생을 바쳐온 스님은 책에서 죽음의 담론 대신 삶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다정한 위로를 건넨다.



□ (E동아) 스카이링크·더조은상조, 장례와 디지털 추모문화 연계 MOU 체결

스카이링크와 더조은상조가 상조 서비스와 디지털 추모문화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례서비스와 디지털 추모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에게 장례 이후에도 추모를 이어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더조은상조의 장례서비스와 스카이링크의 디지털 추모관 및 디지털아카이브 서비스를 결합한 추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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