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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2025년 11월 12일 ~ 2025년 11월 18일)
관리자2025-11-12

조회수 257

 (코메디닷컴) ‘죽어야 공개되는 인터뷰’ 넷플릭스의 발칙함, 위로가 되는 이유

의과학의 발달로 이전보다 긴 수명을 누릴 수 있게 되면서,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웰다잉은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잘 죽는 것’이다. 삶의 마지막을 품위 있고 의미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미리 죽음을 준비하는 문화로, 남은 생은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데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담는다.

기사 원문 보기:https://kormedi.com/2763127/

 (의학신문)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돌봄통합지원법'이 여는 재택의료

초고령 사회는 의료와 돌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병원과 요양병원 등 기존 의료는 노쇠, 만성질환, 장애 등을 가진 이들이 자신의 집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 치매 배우자를 시설에 보낸 뒤 혼자 생활하던 환자는 낙상, 대퇴골 골절로 급성기 병원 치료 후 요양병원으로 전원되었다. 방문진료 현장에서 자주 경험하는 상황이다.


 (크리스천투데이) 힐링핸즈, 생명영화상영회 성황리 개최… 영화 ‘플랜 75’ 통해 고령화·안락사 문제 성찰

힐링핸즈가 주최하고 ‘성누가병원’과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가 후원한 ‘생명영화상영회’가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상영회에는 의료인과 예비 의료인은 물론, 생명윤리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총 66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고령화와 안락사 문제를 다룬 ‘플랜 75’ 로, “넘쳐나는 노인이 나라 재정을 압박하고, 그 피해는 청년이 받는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71772

 (한국경제) 성모힐병원, ‘회복의료’ 새 모델 제시… 호흡기내과 중심 중간치료 허브로 부상

부천 소사구에 자리한 성모힐병원이 급성기와 요양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회복기 내과병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가톨릭의대 출신 호흡기내과 전문의 하직환 대표병원장(47)과 내과 전문의 문설경 병원장(46) 부부가 주도한 병원은 “수익보다 공공성, 경쟁보다 헌신”을 기치로 내걸었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116265h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스스로 죽음 앞당기는 안락사

제10장 삶의 끝에서 – 죽음과 고통의 문제
전개 2. 안락사와 의사 조력 자살
“호주에 사는 데이비드 구달은 올해로 104세다. 그는 지난 2일 스위스 바젤로 여행을 떠났다. 존엄하게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다.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구달은 현재 특별한 지병이 없다. 90세까지 테니스를 즐길 정도로 건강했다. 70년 이상 생태학 연구에 매진한 학계 권위자로서 에디스 코완 대학교 명예 교수로 재직해 왔다.

기사 원문 보기:https://news.cpbc.co.kr/article/1168281?division=NAVER

 (메디칼업저버) 재택의료 참여율 3% 미만···실효성 있는 개편 시급

정부가 내년 3월부터 돌봄 통합지원법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방문진료를 포함한 재택의료 체계 개편이 보건의료계 최대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수가의 현실성, 인력 구조, 행정 부담, 지역 격차 등 다층적 구조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는 방문진료의 확대는 어렵다는 현장의 지적이다.
1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일차의료 방문·재택의료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헬스조선) 죽음 직전의 사람들, ‘이런 증상’ 보인다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한다. 삶의 마지막 순간이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러나 생애 말기 환자들을 돌본 의사에 따르면 죽음은 생각보다 평화로운 과정 끝에 찾아온다.
영국 마리 퀴리 재단의 최고 의료 책임자면서 브래드포드 호스피스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사 사라 홈즈는 사람이 전에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를 미리 관찰할 수 있다고 영국 매체 레드바이블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1/12/2025111203698.html

 (경남매일) 존엄한 마지막 ③ 호스피스 '일당 정액제' 굴레

"의료수가 문제로 인하여 호스피스 운영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지적은 의료 현장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이다. 현재의 '일당 정액제' 방식은 양질의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좌절시키고 결국 환자 돌봄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겨레) ‘좋은 죽음’ 위한 돌봄전략 필요…두려움·고통 덜고 집에서 가족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말기암 환자 상연이 스위스로 간 것은 ‘의사조력자살’(Physician-Assisted Suicide)로 생을 마감하기 위해서였다. 이는 의사가 약물을 처방하면 환자가 복용해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국내에선 불법이고 스위스에선 외국인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 ‘안락사’(Euthanasia)는 스위스에서도 불법이다. 의사가 환자에게 직접 약물을 투여해 죽음을 유도하는 행위다. 


 (KBS) 수의 만들고, 묘비명 써보고…삶의 끝, 스스로 준비

잘 사는 것 못지않게 인생을 잘 마무리하는 데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웰다잉', '품위 있는 죽음'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생의 마지막을 스스로 준비하는 이들을 이만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웰다잉', 즉 '품위사' 프로그램 현장입니다.
자신의 묘비명을 미리 써보는 어르신들. 잊지 못할 순간은 언제였는지, 소중한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면서 수십 년의 인생을 한 줄에 담아봅니다.

기사 원문 보기: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408571&ref=A

 (여성경제신문) [강신영 더봄] 죽음이 가족을 완벽하게 만든다? - '완벽한 가족'

2021년 국내에서 개봉한 미국의 로저 미첼 감독의 작품으로, 수잔 서랜던, 케이트 윈즐릿, 미아 바시코프스카, 샘 닐 등의 명배우들이 출연했다.
가끔 화제가 되는 사전 장례식과 존엄사를 다룬 영화다. 존엄사는 법적인 문제가 아직 완결되지 않았지만, 사전 장례식은 그런대로 설득력이 있어 보이는 행사다.


 (경향신문) 1000억 더 부어도…턱도 없는 ‘재택의료’

병원이 아닌 집에서 의료·요양 서비스를 받는 ‘통합돌봄’ 시행을 4개월여 앞두고 관련 예산이 1000억원가량 늘어났다. 하지만 통합돌봄의 핵심인 ‘재택의료’는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민간 의료기관의 참여 부진 및 지역 간 인프라 격차 때문이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khan.co.kr/article/202511170600035

 (뉴스더보이스) 말기환자 호스피스전문기관 폐·휴업 14일전 안내문 의무화

말기환자를 담당하는 호스피스전문기관의 폐업 또는 휴업 14일 이전 안내문 의무화 방안이 명문화됐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중앙호스피스센터 및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지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 제정안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및 시행규칙에 따라 중앙호스피스센터 지정 및 지정취소, 폐업과 휴업 신고, 신청 및 철회 등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의학뉴스) 간협 신경림 회장 “간호사가 지역사회 돌봄 중추”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법 제정에 이어 ‘재택간호’와 ‘방문간호’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병원 중심의 간호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으로 들어가는 ‘지역 완결형’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대한간호협회는 17일 ‘2025 간호정책 선포식’을 열고 ‘간호사 중심의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간호ㆍ요양ㆍ돌봄 통합체계 완성’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신문) “초고령사회 공공·지역의료 해법은 디지털 헬스·비대면 진료”

의사인가, 교수인가. 오히려 변화를 추구하고 실행력이 있는 의료 행정가의 면모가 보인다. 최근 아시아원격의료학회 초대 회장을 맡은 강대희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그는 지난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비대면 진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정보기술(IT)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 기술로 공공·지역의료 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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