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2025년 10월 22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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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메디닷컴) 간병 지옥, 연명의료, 안락사…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온몸에 기계장치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마지막 가는 모습이라도 품위를 지키고 싶어요” ‘간병’ ‘연명의료’는 이제 익숙한 말이 됐다. ‘안락사’의 의미도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의사가 환자의 요청에 따라 죽음을 유도하는 약물을 처방하는 것이다. ‘안락(安樂)’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즐겁다’는 의미이다. 기사 원문 보기:https://kormedi.com/2758240/ □ (서울경제) [만화경] 품위있는 죽음과 장기 기증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5만 5000명이 누군가의 장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기증 의사를 밝히는 이는 한 해 400명 남짓. 이식을 받기까지 짧게는 4년, 길게는 7년(신장 기준)을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의 끝을 보지 못한 채 매일 8.5명이 생을 마감한다. 며칠 전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작가 백세희(35) 씨가 장기 기증으로 다섯 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sedaily.com/NewsView/2GZ9JM2R4Q □ (이데일리)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 호스피스 의미를 다시 묻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 (연합뉴스) 우루과이, 중남미 국가 최초로 안락사 합법화 우루과이에서 15일(현지시간) 안락사 승인 법안이 통과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가톨릭의 영향이 강한 중남미 국가 중에서 안락사를 합법화한 것은 우루과이가 처음이다. 우루과이 상원은 이날 의원 31명 가운데 20명이 안락사 비범죄화 법안 시행에 찬성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8월 압도적 표 차로 하원을 통과했으며 우루과이 정부는 조만간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yna.co.kr/view/AKR20251016115200009?input=1195m □ (YTN) 유가족들이 '고맙다' 말할 때마다 뭉클...국내 최초 '자살 유가족 조례' 제정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자치생활 시간입니다.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조성환 의원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조성환 경기도의원(이하 조성환):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ytn.co.kr/_ln/0103_202510221132159154 □ (경남도민일보) ‘슬픔을 덜고, 사랑을 채우다’ 김해시보건소, 호스피스의날 행사 김해시가 21일 김해시보건소에서 지역주민과 김해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호스피스 날(10월 둘째주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숙남 부산호스피스완화센터장(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이 ‘호스피스와 웰다잉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시민 강좌를 했다. 호스피스·완화 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웰다잉) 문화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494 □ (기호일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2025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알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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