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5년 9월 17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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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일보) 유순옥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앞장 유순옥(국민의힘·비례)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태고 나섰다. 유 의원은 1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강원자치도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체결한 것으로, 도민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존엄하게 결정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91615310827031 □ (중앙일보) [신봉준의 시선] 웰다잉 공론장을 만들자 지난해 90세를 일기로 타계한 대니얼 카너먼은 심리학자였지만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이단아였다. 그가 하버드대 캐스 선스타인 교수 등과 공저한 2021년 책 『노이즈』 리뷰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제목대로, 사람의 판단에는 인지적 잡음(noise)이 끼어들 수밖에 없다는 게 핵심이었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7477 □ (경기일보) 중단 서약 vs 의사 판단… 수원 요양병원 연명치료 '갈등' 수원특례시 한 요양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던 환자가 사망한 가운데, 당시 의료진 처치가 정당했는지 여부를 둘러싼 유족과 병원 측 대립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족 측은 환자 사망 전 심폐소생중단(DNR) 서약을 했음에도 의료진이 승압제(혈압 상승제)를 사용, 환자가 고통 속에서 죽어갔다며 병원 고소와 1인 시위를 병행 중이고, 병원 측은 적절한 처치였음에도 유족 측이 병원 명예를 훼손한다며 맞고소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 원문 보기: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91658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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