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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5년 1월 22일 ~2025년 1월 28일)
관리자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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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네 편이냐 내 편이냐’ 양극화 피로 속… ‘웰다잉’은 삶 확장 위한 작은 해방구[데스크가 만난 사람]

“웰다잉문화운동에 중요한 2개 축 중 하나는 내 생명에 대한 결정이다. 죽음을 앞뒀을 때 연명치료를 받을 것인가, 아닌가를 사전연명의향서를 써서 미리 결정해놓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평생 땀 흘려 모은 내 재산을 내 뜻대로 잘 정리하는 일이다. 유언장을 작성하는 것은 가족·지인에게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미리 결정해놓지 않으면 나에 대한 연명치료 여부를 의사가 결정하고, 장례식은 장례업자가 결정하고, 재산 문제로 다툼이 생기면 법원이 결정하게 된다.

(백세시대) 대한웰다잉협회, 2025년 워크숍 및 정기총회 개최

2011년 4월 창설된 ‘대한웰다잉협회’는 초기의 척박한 환경을 무릅쓰고 한국의 웰다잉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온 힘을 쏟아 현재까지 전국 약 1만명 회원들에게 웰다잉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비롯한 각종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아시아경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완화의료팀,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행사

의학원 교육수련팀은 이날 내원객과 지역주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안내하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도왔다. 이어진 특별 세션에서는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숙남 교수가 ‘연명의료, 안락사, 조력 존엄사에 관한 개념 고찰’ 주제로 초청 강연을 펼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메디닷컴) 질병의 끝...당신은 어떤 죽음 '선택' 하려는가?

최근 주목을 받는 '호스피스'(hospice) 완화의료는 그런 말기 암 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려는 의료서비스. '존엄한 죽음'을 향한 연명의료 결정제도 역시 그런 맥락의 연장선에 있다.

□ (한국일보) "작별 인사 잘하는 게 웰다잉"... 의사가 죽음 곁에서 깨달은 '죽음 공부'

박 교수는 최근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 이른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경험적 철학을 엮어 '죽음 공부'라는 수필집을 펴냈다.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서약한 사람이 270만 명(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기준)을 넘어설 정도로 웰다잉이 화두라 그의 수필집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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