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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4년 12월 4일 ~ 2024년 12월 10일)
관리자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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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서울신문광명, 초고령 사회 ‘웰다잉 문화’ 선도

경기 광명시가 노인 인구 증가로 존엄하고 편안한 삶의 마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웰다잉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 저소득 어르신 무료 상조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ㅁ(의학신문이손의료재단,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발대식 개최

이손의료재단(이사장 이정화)은 지난 4일 이손의료재단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임직원들은 환자의 존엄한 생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의료현장에서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ㅁ(국제신문[시사난장] 조력사망 논의 전 필요한 죽음 교육

영국에서는 지난달 29일, 말기 환자가 의학적 도움으로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력 사망 법안’이 하원에서 찬성 330표, 반대 275표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조력 사망은 환자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종결하기 위해 의료인의 도움을 받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환자가 치명적인 약물을 처방받아 이를 스스로 복용함으로써 이루어진다. 

ㅁ(조선일보생전 장례식·인생 기록 남기기… 삶의 마지막 결정은 '나'를 위해서

삶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5가지 결정’을 제안한다. 나의 뜻을 알리는 유언장, 내가 원하는 치료와 원하지 않는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삶의 이력을 정리해 기록으로 남길 것, ‘생전 장례식’, ‘이별 파티’…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chosun.com/culture-life/book/2024/12/07/H6RRDKKVEBENLPHHYCWQOBZ3Y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ㅁ(경향신문마지막 유언장

마음먹고 네 어미랑 같이 보건소에 가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썼다. 아비와 어미도 어느덧 예순 중반을 훌쩍 넘었으니, 지금 떠난다 해도 서운하거나 아쉬울 게 없다. 그러니까 갑자기 아비에게 죽음이 찾아오면 심폐소생술을 하거나 119도 부르지 말기 바란다. 그냥 아비가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게 도와주기 바란다.

ㅁ(팜뉴스죽음의 흔적을 읽는 사람들, 검시조사관의 삶과 사명

“건강하게 사는 것 못지않게 건강하게 죽는 것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래 앓다가 생을 마감하는데, 이는 본인과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이죠. 반면, 준비된 이별과 짧은 고통은 훨씬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연명 치료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가 더 활발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교적 문화나 종교적 관념 때문에 연명 치료를 무조건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과연 모두를 위한 최선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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