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4년 10월 30일~ 2024년 11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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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보건뉴스) 국립암센터,' 2024 의료취약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실시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30일 의료취약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국립암센터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내과 및 가정의학과 의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인력이 참여했다.신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 봉사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이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문 진료도 시행됐다. ㅁ(MTN뉴스) 춘천 지혜의숲,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개최 춘천 지혜의 숲이 지난 30일 ‘춘천시민,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춘천시민의 미래동행을 위한 2024 춘천노후준비정보한마당 행사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개최했다.사전연명제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춘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15개 협의체 기관들과 상설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ㅁ(metro) 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호스피스 인식 확산 세미나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부산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부산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는 지난 22일 '아름다운 삶 그리고 존엄함 죽음'을 주제로 호스피스 인식 확산을 위한 제16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부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 이승훈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장 김숙남 교수의 '연명 의료, 안락사, 조력 존엄사에 관한 개념 고찰', 부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 이승훈 교수의 '조력 존엄사와 완화의료' 그리고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김도봉 목사의 '조력 존엄사의 윤리적 비판' 순으로 진행됐다. ㅁ(논객닷컴) [강학중 칼럼] ‘단식 존엄사’를 생각해본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현행 연명의료 결정 제도 확대와 조력자살의 외국 사례에 대한 연구 용역을 각각 발주했다는 기사가 떴다. 2022년 국회에서 안규백 의원이 존엄사법을 발의했으나 진척이 없었는데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죽음의 질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ㅁ(청년의사) 이명아 교수,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공로 표창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가 지난 10월 11일 열린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 교수가 2017년부터 연명의료결정제도 시범사업에 서울성모병원 책임자로 참여하며 제도 도입의 기틀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ㅁ(국민일보) 노인 38% 집서 임종 원하지만… 75%는 병원서 마지막 집에서의 임종이 어려운 이유는 생애말기 돌봄, 즉 간병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말기 암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는 고통을 견디기가 어려워 병원을 택하게 된다. 건강보험공단 분석에 따르면 병원 사망의 경우 마지막까지 연명치료가 행해질 가능성이 높았다. 사자를 피해 들어간 굴에서 호랑이를 만나는 것처럼, 집에서 겪을 고통이 두려워 병원으로 갔지만 오히려 연명치료의 고통에 빠지는 격이다. ㅁ(내일신문) 존엄한 생애 마무리' 사전의향서 작성자 250만명 5일 조정숙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장에 따르면 250만명 넘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등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각 개인이 임종기를 맞이했을 때 자신의 의사에 따라 실제 현장에서 시행이 되려면 의료기관 윤리위원회 설치 확대, 의료인의 교육 확대, 사각지대에 있는 1인가구 등의 제도 진입, 등록기관과 상담사의 질·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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