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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4년 9월11일 ~ 2024년 9월17일)
관리자2024-09-13

조회수 169


ㅁ(의학신문복지부, ‘연명의료결정제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2024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수기·영상 콘텐츠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5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제도 참여자들의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ㅁ(백세시대복지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결정제도 수기·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홍창권 생명윤리정책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생애말기 자기결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변화와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으로서 모든 국민이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자기결정권을 존중받으며 아름답고 존엄하게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노력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ㅁ(뉴시스'평창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보건지소서도 가능"

강원 평창군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기존 보건의료원 외에도 건강생활지원센터(진부), 용평·봉평·대화·방림·미탄 보건지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등록은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시 본인이 직접 신분증 지참하고 방문해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등록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12_0002886428

ㅁ(주간조선'진 마모레오 ‘마지막 의사’

이 사건은 해묵은 물음들을 다시 불러낸다. 회생 가능성이 없어도 연명치료를 계속해야 할까. 물론 우리도 연명치료 거부제도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 그래도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연명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며 죽음이 찾아오기만을 무작정 기다려야 할까. 그래서 사회적 합의를 거쳐 의료 조력 사망을 허용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있다

ㅁ(의사신문[병원계 소식] 9월 12일

세종충남대병원(원장 권계철)이 환자와 가족이 마지막 순간을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임종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임종실은 의학적으로 임종 상태로 판정받은 환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치료에도 회복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존엄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종충남대병원은 이러한 필요성을 반영해 임종실을 마련하게 됐다.

ㅁ(경향신문[이희경의 한뼘 양생]어느 죽음

어머니 상태는 심각했다. 넘어지는 순간 뇌 전체가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었고, 뇌출혈 범위가 너무 전방위여서 수술도 할 수 없다고 했다. 어머니는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그런데 어머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놓은 상태였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20907?sid=110

ㅁ(헬스경향국가생명윤리정책원, ‘2024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수기·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12일 보건복지부와 ‘2024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수기·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 윤병철 과장은 “올해는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을 실행하는 첫해로서 제도 정착을 넘어 성숙한 단계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이러한 의미 있는 해에 열린 공모전에서 수상된 작품들은 국민들에게 제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돕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4686

ㅁ(헬스경향서영석 의원 “초고령사회, 웰다잉 지원 제도화 시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오늘(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웰다잉 지원 법제화 및 제도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영석 의원은 “연명의료 등 생명연장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죽음을 준비하는 문제는 더 많은 이들의 중요한 화두가 됐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로 매우 빠르게 진입하고 있어 웰다잉 지원이 매우 시급한 이슈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4711

ㅁ(한국경제"50대 이상이라면 유언장 꼭 쓰세요"…변호사들 '조언'

최근에는 장기기증이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내용도 유언장에 포함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다만 "장기기증의 경우, 유족이 명시적으로 거부하면 기증이 불가능하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3929?sid=102

ㅁ(매일경제“여보~ 나 하늘로 갈때 좋은 모습 남기고싶어”…웰다잉 지원 제도화 길 열리나

최근 치매에 걸린 70대 아내를 4년간 병간호하다 살해한 80대 남편의 ‘간병 살인’ 문제 등 노인 인구 10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웰다잉’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 필요성이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6614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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