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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4년 7월 10일 ~ 2024년 7월 16일)
관리자2024-07-10

조회수 153

ㅁ (경인매일) 부천시, 2024년 건강도시활동가 하반기 역량강화교육 진행
천시는 지난 5일 건강도시활동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요 노인질환 중 하나인 치매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들의 자기결정을 존중하고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교육으로 마련됐다.

ㅁ (연합뉴스) 전남대병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6천번째 등록
전남대병원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6천번째 등록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6천번째 등록자는 부산 주민인 김상기(53) 씨로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28일 6천번째 등록 기념식을 열고 김씨와 윤애란(65) 상담사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ㅁ (경북일보) 2024 경북포럼 ‘웰다잉 문화확산 방안’ 패널토론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지난 2019년 53만, 2024년 4월 기준 214만으로 크게 증가한 점을 근거로 웰다잉 문화 필요성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1997년 보라매 병원 사건, 2009년 김 할머니 사건, 2016년 연명의료결정법 제정을 통해 시작된 연명의료 논의가 이제는 ‘환자 상황에 맞는 치료가 적절한 치료’라고 정의됐다.

ㅁ (경북일보) "존엄하게 생 마감하는 '웰다잉' 교육·인프라 확대 중요"
더욱이 웰다잉 뿐만 아니라 최적의 건강상태로 최대 수명을 사는 개념인 웰에이징(Well Aging)도 곁들여져야 한다는 부연이다. 현실적으론 19세 이상인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미리 준비할 것이 촉구됐다. 의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부분에 대한 지원 중요성도 부각됐다.

ㅁ (중도일보) 대전웰다잉연구소-산내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김인옥 대전웰다잉연구소 소장은 “대전웰다잉연구소는 연명의료결정제도의 홍보와 교육,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작성, 웰다잉심리상담사 양성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한 죽음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말했다.

ㅁ (경북일보) [사설] 초고령시대, 웰다잉 기본법 제정 급하다
고령자들이 죽음을 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보다 값지게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할 수 있는 웰다잉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행정지원과 조직 △학교 교육을 통한 웰다잉 문화 확산 △정부, 기업, 시민사회 연계 △개인의 존엄성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괄하는 ‘웰다잉 기본법’ 제정이 시급하다.

ㅁ (조선일보) '편의점서 파는 죽음… '안락사 키트' 사려 그 청년은 나이 속였다
“그래! 82년생이 벌써부터 안락사 키트를 찾고 말이야 어디. 한창 일해야 될 나이에 확.” 노인은 멋쩍게 입술만 핥다가, 조용히 계산대 위의 물건들을 다시 집어 들었다. “그냥 둬. 내가 정리할 테니까.” “아 네….”

ㅁ (충청일보) 수명의 量보다 質을 더 생각할 때
웰빙(well-being)이 있다면 웰다잉(well-dying)도 있다. 우리는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시대를, 내일이 오지 않을지도 모를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죽음에 대한 준비는 나이와 관계없이 ‘보다 더 잘 살아가기 위한’ 밑그림이 되지 않을까?

ㅁ (인천in) 수술 후 통증 관리까지 - 마취과를 핵심 의학분야로 끌어올리다
김성덕 원장은 대한의사협회장, 대학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 및 의학 한림원 창설을 주도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제 3기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시절에는 '연명의료법' 입법을 주도하기도 했다.

ㅁ (청년일보) [청년발언대] 나에게 줄 수 있는 생의 마지막 선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삶의 마지막 순간을 내가 선택할 순 없을까? 죽음의 순간마저 선택할 수 없다면 과연 나에게 주어진 생은 선물이라 생각할 수 있을까? 지난 2018년, 국내에 연명의료결정제도가 도입된 이후 많은 이들이 사전 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다.

ㅁ (뉴스경남) 양산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소주동 복지사랑방’ 호응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주민들의 기초건강 측정과 복지서비스 상담, 웰다잉프로그램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웰다잉프로그램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관련한 내용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한 어르신은 “몰랐던 내용을 알려주니 도움이 크게 되었고,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서 상담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ㅁ (데일리메디) "완화의료, 소아환자 불필요한 연명의료 감소"
병원 내 전문 소아완화의료 서비스 도입이 더 많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사전의료계획 논의가 앞당겨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생애말기 불필요한 치료가 줄고 고통 완화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아완화의료를 통해 환자의 존엄한 삶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ㅁ (크리스천투데이)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 인간의 것이라 생각하면 문제 생겨”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역 3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노화와 죽음, 생애 말기 돌봄과 연명치료’라는 주제로 7월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연명치료 중단이 안락사와 같다고 오해하는 분이 있는데, 연명치료 중단은 몸에 해로운 것을 중단하는 것이지 몸에 좋은 것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며 단계별 완화 의료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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