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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4년 1월 24일 ~ 2024년 1월 30일)
관리자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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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아시아타임즈) [정균화 칼럼] “품위 있는 삶”
오늘날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소위 “존엄하고 품위 있게 죽을 권리”에 대한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강은 놔두고 목숨만 연장하는 것은 죄악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전 연명의료제도 도입 후 16만 명 이상이 시행 5년 만에 연명치료를 중단했다.

ㅁ (스타뉴스) '소풍' 나문희, 지난해 말 세상 떠난 남편 언급 "연명 치료 거부"
나문희는 작품 속 소재 '존엄사'에 대해 이야기하다 지난해 12월 별세한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지금은 마음대로 죽을 수 있다고 하는 걸 보건소에서 봤는데, '소풍' 촬영할 때만해도 연명 치료하는 상황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감과 함께 '연명 치료가 싫다'고 했다.

ㅁ (헤럴드경제) 경산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지원
경북 경산시는 24일 하양읍에 있는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을 찾아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따른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지원에 나섰다. 이번 출장 상담은 지역내 등록기관인 경산시보건소까지 이동이 불편한 시민에게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법적으로 보호하고 이를 통해 대시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2401242220201196791_10

ㅁ (뉴시스) 통영시, 사전 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연중 실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연명의료결정제도를 통해 연명의료 중단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업무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통영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통해 존엄한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존중되는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ㅁ (JTBC) "이젠 잘 죽는 게 중요해"…남은 삶, 더 잘 살기 위한 '임종 연습'
이렇게 최근에 잘 죽는 것, 이른바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안순금/85세 : 요양원에서 다리 끌고 질질 끌고 그런 것 봐봐. 얼마나 가슴 아픈가. 자식이 그걸 봐봐. 그래서 요양원에 안 가고 곱게 갔으면 좋겠어.] 이렇게 연명치료를 하지 않기로 서명한 사람은 최근 2백만명을 넘었습니다.

ㅁ (청년일보) [청년발언대] 생명의 마지막을 선택하는 용기, 연명의료중단에 대한 이슈
반면에, 연명의료중단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환자에게는 자기 몸에 대한 결정을 내릴 권리가 있으며, 이는 개인의 존엄성과 자유를 보장하는 측면에서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연명의료를 계속하는 것이 더 이상 치료적인 효과가 없거나 환자에게 불필요한 고통과 불안을 유발할 경우, 연명의료중단은 환자의 편안함을 증진시키는 수단으로 간주된다.

ㅁ (이데일리) '6년전엔 각하' 존엄사 허용 헌법소원…헌재, 정식 심판한다
우리나라에서 존엄사(조력사망)를 허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문제를 헌법재판소가 정식으로 심판하기로 했다. 지난달 28일 조력사망을 원하는 이명식(63) 씨와 그를 간호해 온 딸이 국내 조력사망을 허용해달라며 국가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청구했는데 헌재가 이를 받아들여 정식 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한 것.

ㅁ (울산신문) 울산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 운영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이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의 기관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사업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ㅁ (채널A) 첫 헌재 판단 받는 ‘존엄사’
의사 도움을 받아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선택, 존엄사라고 부르죠. 일부 환자들은 "존엄성을 잃지않고 죽을 권리를 달라"며 호소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도 극히 일부 국가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재판소가 이 존엄사를 허용할 지 처음으로 심판대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9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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