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비욘드포스트) 모리와함께·한국생사학협회, 3월 27일 웰다잉 문화 형성을 위한 세미나 개최

㈜모리와함께(대표 오철숙)와 한국생사학협회(협회장 오진탁)는 우리 사회 웰다잉 문화 형성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3월 27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사회적, 심리적, 영적 측면에서 총체적 접근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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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뉴시스) 전주시, 연명의료 결정제도 문화조성 '앞장'

전북 전주시는 21일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 소속 7개 노인복지관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교육 및 홍보와 웰다잉(존엄사) 상담실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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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중부매일) 웰다잉(Well-Dying)

햇살 따스한 봄이 오는 길목애서 한 템포 쉬어가기 위한 쉼표를 찍었다. 그것은 미처 끝내지 못한 숙제처럼 늘 가지고 있던 마음 속 무거운 짐 같은 것이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오늘, 지금(Now), 바로 여기(Here)를 사는 것이다.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밝혀 미리 문서로 남겨두는 결정을 하기 까지는 잠깐의 고민이 있었다. 남편과 함께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나누고 아름답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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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메디컬타임즈) 병협, '의사회' 국한한 EMR 인증 위탁 법안 '이의제기'

병원계가 의사회로 국한된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업무 위탁 법안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21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에 따르면, 전자의무기록 인증 업무를 의사회에 위탁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병원협회 포함하는 의견을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2706&ref=navermo

ㅁ (스카이데일리) 연명치료 중단·존엄사법 발의… 초고령화 사회와 ‘죽음의 자기결정권’

말기 환자가 의사의 조력으로 생을 마감하도록 하는‘의사조력 존엄사법’이 발의되면서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호스피스(Hospice·임종 간호)’ 및 완화 의료 확충부터 하자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하면서 ‘어떻게 죽어야 하나’에 대한 철학을 담은 ‘웰다잉(Well-Dying)’이 우리 사회에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86112

ㅁ (연합뉴스) 호스피스 전문기관 확대…올해 입원형 6개·소아청소년 2개 추가

보건복지부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열고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19∼2023) 중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30518?sid=102

ㅁ (조선일보) “안락사로 생 마감하고 싶다”… 남호주, 허용 두 달 만에 32명 신청

호주의 남호주주(州)에서 자발적 안락사를 허용한 지 7주 만에 30명 넘는 사람들이 안락사를 신청했다고 22일(현지시각) 호주 ABC방송 등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호주 보건당국은 ‘자발적 조력사망’(VAD) 법안이 지난 1월말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32명이 안락사를 신청했으며 이 중 11명이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25년간 17번의 입법 시도 끝에 2021년 주의회를 통과했으며, 지난 1월31일 발효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3285

ㅁ (한겨레) 호스피스 수요 급증에도…전문기관 올해 8곳 확대 그쳐

치료가 어려운 말기 질환을 가진 환자와 가족에게 의료·돌봄을 하는 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전문기관이 올해 8곳 늘어 전국 189곳이 된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에 따라 급증하는 호스피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기관 수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32517?sid=102

ㅁ (국민일보) 혼자 늙어가도 충분히 괜찮은 삶을 위해

50대 중반의 논픽션 작가 김희경은 20년째 혼자 살아왔다. 일간지 기자 출신으로 ‘정상 가족’ 이데올로기를 비판한 ‘이상한 정상가족’을 썼고, 문재인 정부에서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발탁됐다. 그는 근래 늘어나는 국내의 1인 가구 담론에서 중년들의 이야기가 빠져 있다는 점을 발견한다. 1인 가구라고 하면 미혼 청년들이나 사별한 노인들이 대부분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정부 통계는 다르다. 전체 1인 가구 중 37.6%가 40∼64세 중년 1인 가구이며, 중년 인구의 20.1%가 1인 가구로 조사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95968

ㅁ (매일신문) 발 빠른 개정부터 색다른 발의까지…기초단체 이색 조례

대구 서구의회가 발 빠른 조례 개정과 색다른 조례 발의로 눈길을 끈다. 형사사건에 연루된 구의원들의 의정활동비를 제한하고 급격한 고령화를 반영한 '웰다잉(Well-Dying)' 조례도 만들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5206

ㅁ (의학신문) 부산대병원, 제1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개최

부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강당에서 '제1회 부산지역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과정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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