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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2년 10월 26일~2022년 11월 1일)
관리자2022-11-01

조회수 208

[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21026~2022111)

 

(경남매일) 웰다잉과 84세 여대생

OO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의실새내기 여대생들이 눈을 반짝이고 있다. 강의실에서 교수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족히 60세가 넘어 보였다. 이들은 만학도배움의 한을 풀기 위해 고령 임에도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용기를 냈다고 했다. 80이란 고령의 나이에도 이토록 배움이 간절한가. 배움은 이렇듯 고령인에게도 용기를 내게 하는 걸까? 내심 놀라움이 일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282

 

(가톨릭평화신문) [시사진단] 어떤 생명의 문화가 퍼져 있는가?(최진일, 마리아, 생명윤리학자)

우리는 현재 우리 교구의 그리스도인, 가정, 단체와 공동체 안에 어떤 생명의 문화가 퍼져 있는지를 명료하고 용기 있게 성찰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명료하고 단호하게, 생명의 충만한 진리에 따라 생명에 봉사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길로 부름 받았는지를 밝혀내야 합니다.”(생명의 복음, 95)

- 기사 원문 보기: http://m.cpbc.co.kr/paper/view.php?cid=834143&path=202210

 

(청년일보) [청년발언대] 웰다잉을 위한 준비, 연명의료결정법

누구나 한 번쯤은 편안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웰다잉(Well-Dying), 즉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품위를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자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삶의 마지막 단계까지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수명을 연장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존엄한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uthdaily.co.kr/news/article.html?no=114014

 

(중아일보) 죽기 직전 뭘 봤길래죽여달라던 암환자 "살고 싶어요" 절규 [김범석의 살아내다]

선생님 저 좀 빨리 죽게 해주세요.” 폐암 말기였던 그녀는 회진 때 마다 나에게 빨리 죽을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계속 물었다. 어차피 완치도 안되고, 항암치료를 해도 좋아질 가망성이 없어 보이고, 삶을 조금 더 연장하는 것 뿐인 이런 치료를 계속 받기가 고통스럽다고 했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고통인 이런 삶을 어서 마감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안락사가 안되냐며 따져 물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4149?sid=110

 

(매경헬스) [기자수첩] 악동뮤지션이 부르는 '죽음'의 노래

남매 듀오 악뮤(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특이한 캐릭터다. 사실 10년 전 공개 오디션에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샌님 같았다. 뿔테 안경에 여드름 자국이 남은 빼빼 마른 아이였을 뿐이었다. 물론 노래는 참 잘하고, 또 잘 만들었더랬지만.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69

 

(의약뉴스) 이화의료원, 카카오헬스케어와 환자중심 스마트병원구축 업무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원장 유경하)은 지난 19일 이대서울병원 C7층 부속회의실에서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환자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668

 

 

<조력 존엄사법”, “안락사관련>

(한겨레) 집에서 혼자 죽는 건 불행한 죽음일까

한때 어르신들의 건배사가 ‘9988234’였던 적이 있다. 99살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2~3일만에 죽는(4) 것이라는 의미로 기억한다. 꽤 오래 전에 부모님과 식사 자리에서 이 표현을 들었던 나는 좋은 죽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살 만큼 살다가, 쇠약해지지도 않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도 않고 죽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표현에 별다른 문제가 있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11679

 

(여성경제신문) [김현주 더봄] 마지막 순간, 생각해봤나요?

미래(未來)는 없다. 말 그대로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래가 있다고 믿을 수 있는 건 현재가 있기 때문이다. (중략) 그러니까 오지 않은 미래를 위한 싸움 따위를 하느라 현재를 살지 못한다면 미래를 살지 못하는 것이다. 방점을 미래에 찍으면 결코 미래에 도달할 수 없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62

 

(중도일보) [목요광장] 조력존엄사 논란에 관해

최근 조력존엄사에 관한 찬반 논의가 사회적 관심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26월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의원이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후 지난 8월 조력존엄사에 관한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21026010006609

 

(크리스천투데이) “안규백 의원 조력존엄사 입법? 안락사일 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에서 안락사는 존엄한 죽음인가?’라는 주제로 생명윤리세미나를 1027()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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