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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2년 9월 28일~2022년 10월 4일)
관리자2022-10-05

조회수 170

(뉴스1) [100세건강] 삶만큼 중요한 건 건강한 죽음'웰다잉'의 현재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건강한 삶만큼 '건강한 죽음'이 화두가 되었다. 의학의 발달로 어떤 병이든 사망률은 줄었지만 질병이나 노화 그 자체를 막지는 못해 이제는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오랜 기간 투병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 일반적이 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4815670

 

(고양신문) 국립암센터 연계, 주민건강 챙겨요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27일 지역 내 별빛마을 7·9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공적 급여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과 연계해 기본적인 암 예방 수칙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996

 

(신아일보) 구승회 노인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 경주 지시장 위촉

보험공단 경북 경주지사는 지난 22일 구승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지사 주요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04879

 

(대전일보) [기고] 또 다른 삶의 준비, 연명의료결정제도

책상에 앉자마자 전화벨이 울리고 수화기를 든다.

"안녕하십니까? 의료윤리사무국 김소연입니다."

"여보세요? 거기가 연명치료 거부하는 거 하는 데죠? 그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6196

 

(아주경제) 하은호 군포시장 "노인복지 향상 시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지난 30일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오는 2025년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시대에 대비해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생기지 않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시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ajunews.com/view/20221003105334984

 

(BBS) 허정식 교수 자녀들, 연명치료가 불효할까걱정...결국 건강할 때 본인 스스로 결정해야

초고령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회적으로 웰다잉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세계에서 죽음의 질이 가장 높다는 영국에서는 웰다잉의 조건을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3253

 

 

(파이낸셜뉴스) "의미없는 생명 연장연명치료 '거부'하고 왔습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가족도 못 알아보고 그저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숨만 붙어있는게 사는 걸까요.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고통이고, 자식들은 죄책감 때문에 호흡기를 떼라고 할 수 없겠죠. 저와 제 아내는 연명치료 거부 동의서를 제출했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3253

 

(BBS) 정현채 교수 좋은 죽음, 태어난 세상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게 진정한 성공

, 첫 시간.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저자시죠. 죽음학 연구가이신 정현채 선생님과 함께 사는 동안 죽음을 공부해야 되는 여러 가지 이유 이야기 좀 나눠봤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3267

 

(경북매일) 유병장수(有病長壽), 무병장수, 무병단수(短壽)

죽음에 대한 얘기를 예전엔 금기로 여겼지만 요즘엔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렇더라도 칠십을 조금 넘긴 필자가 죽음에 대한 생각을 얘기한다면 나이 드신 분들은 무엄하다할지도 모르겠다. 어느 보험회사의 TV광고에서 유병장수라는 어휘를 보았을 때 병든 노인에게 저주를 보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39964

 

<2022 연명의료결정제도 국민의견 수렴(9. 28. ~ 10. 11.)>

 

(법보신문) 권익위-복지부, 연명의료결정제도 국민 의견 듣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28일부터 1011일까지 14일간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28일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996

* (후생신보) http://www.whosaeng.com/139083

* (e-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9280944418660128

*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928500071&wlog_tag3=naver

 

<조력 존엄사법”, “안락사관련>

 

(법보신문) 찬반 첨예한 의사 조력 존엄사불교계 입장은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올해 6의사 조력 존엄사법을 대표발의하면서 찬반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가운데 불교 연구자 및 불자의료인들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권을 존중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향적인 접근 자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약자들이 강요된 죽음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적 제도가 우선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275

 

(청년의사)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조력존엄사법이 발의된 가운데 환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의사조력자살 논의가 아닌 완화의료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는 지난 24일 가톨릭대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2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추계연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54

 

(파이낸셜뉴스) "존엄하게 죽겠다" 연명치료 거부하는 사람들 [죽음을 배우다 '웰다잉' ]

는 완치 후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에 빠졌다. 병에 걸려 긴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난 지인들의 죽음과 남겨진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보면서 '존엄한 죽음'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한 지인의 남편은 당뇨 합병증을 앓다 패혈증으로 의식 불명 상태가 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209271354557854

 

(파이낸셜뉴스) 죽음을 돕는 의사 '조력 존엄사'... 당신의 생각은? [죽음을 배우다 '웰다잉' ]

'좋은 죽음(Well-Dying)'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환자 스스로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조력 존엄사'에 대한 논의도 공론화되고 있다. 전통적 의미의 안락사와 달리 '조력 존엄사'는 말기 환자가 의사로부터 약물을 받아 스스로 주입해 삶을 마무리하는 형태의 죽음을 말한다. 다만 의료계는 해당 제도를 도입한 국가가 극히 일부인 데다 우리 사회가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만큼 서둘러 도입을 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20928093742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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