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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2년 9월 21일~2022년 9월 27일)
관리자2022-09-27

조회수 239

(중도일보) [노인신문] 인생의 진짜 실력

잘 살다 가는 것도 실력이다. 끝까지 존엄하게 살다 가려면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건강할 때 준비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해야 자식들에게 연명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하는 아픔을 주지 않을 수가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920010005054

 

(매일신문) [의창] 품위 있는 죽음

나이 지긋한 할머니께서 진료를 마치고 자리를 일어나시다가 뭔가 생각이 난 듯 물었다. "그 뭐냐 나는 나이가 많아 이제 더는 사는 게 힘들 것 같은데 그거 신청하는 거 어떻게 합니까?" 나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짐작이 갔지만 애써 모르는 척하였다. 아마 환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문의하신 것 같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91910293299547

 

(경향신문) [이희경의 한뼘 양생]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

지난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 어머니가 먼저 의지를 보이셨고, 이참에 나도 함께 진행했다. 어머니의 경우, 몇년 전엔 아들, 즉 내 남동생이 펄쩍 뛰는 바람에 흐지부지되었는데 이번엔 자식 모두 어머니 노화에 대한 경험치가 함께 쌓인 탓인지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엉뚱한 곳에서 불거졌다. 내 아이들이 펄쩍 뛴 것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9220300085

 

(한겨레) 말기환자 지켜온 의사 내가 본 가장 친절했던 죽음은

2009년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기관에서 말기 환자들의 마지막을 지켜온 박중철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저자)는 병원에서 죽는 의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59938.html

 

(법보신문) 생명나눔 부산본부, 난치병 환우 돕기 하루찻집 개최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가 창립 16주년을 맞아 난치병 환우 돕기를 위한 자비의 하루찻집을 개최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12206

 

<2022 연명의료결정제도 체험 수기 공모전 관련>

 

(의협신문)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체험수기 공모, 18편 수상작 선정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 '2022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수상작 총 18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177

 

(의학신문) ‘2022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우수 체험수기’ 18편 선정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은 ‘2022년 연명의료결정제도 체험수기 공모전 (‘이하 공모전’)에서 수상작 총 18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189

 

(지디넷코리아) 진통제 복용량이 늘어나던 시기 엄마는 '연명의료계획서'라는 말을 꺼냈다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노인복지은 19일 울산지역 내 노인복지관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zdnet.co.kr/view/?no=20220920163939

 

<조력 존엄사법”, “안락사관련>

 

(한겨레) 연명치료 중단 너머, 더 나은 죽음을 생각하다

이번 추석에도 명절의 즐거움을 제대로 못 누린 가정이 있을 것이다. 추석 내내 집에서 중환자를 간병한 사람들은 한숨 소리가 더 컸을지도 모른다. 간병의 어려움은 새삼 얘기할 필요가 없다. 긴 병에 효자 없고, 간병하다 골병든다는 말이 있다. 환자라고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정신이 멀쩡한 뇌졸중, 파킨슨병 환자는 간병하는 가족에게 늘 미안함을 느낀다. 침대에 누운 채 대소변도 제대로 못 가리는 자신이 답답하고 미울 것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59937.html

 

(청년의사)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조력존엄사법이 발의된 가운데 환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의사조력자살 논의가 아닌 완화의료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는 지난 24일 가톨릭대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2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추계연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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