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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2년 7월 13일~2022년 7월 19일)
관리자2022-07-19

조회수 168

(조선일보) [NOW] “아름다운 마무리연명치료 거부 135만명

서울 도봉구에 사는 김은숙(71)씨는 최근 자기가 사는 동네에 있는 복지관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향서)’를 써내기로 마음먹었다. 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임종 과정의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를 받지 않거나 중단함으로써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서류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7/16/T4D54ZXH7FD7LC5TLT7I4EU5F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조선일보) 응급실 사망자 40%, 고통스러운 연명치료 받다 숨져

최근 3년간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숨진 성인 환자 10명 중 4명은 생애 마지막 24시간 동안 고통스러운 연명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통을 덜어주는 치료를 받고 편안한 죽음에 이른 환자는 10명 중 3명에 그쳤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7/19/RKD7QOO5XJCZNONIIDLG3WSEO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조력 존엄사법”, “안락사관련>

 

(오마이뉴스) 삶의 종결권 도입? 누군가는 조력존엄사 '당한다'

지난 615'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조력존엄사법)이 발의됐다. 내용을 보면 말기환자가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호소하며 본인이 직접 요청하는 경우 의사의 조력을 받아 스스로 삶을 종결할 수 있도록 하여 삶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증진시키려는 것이 취지라고 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Debate/debate_pg.aspx?DBT_CD=0000000095&CNTN_CD=A0002847412

 

(뉴시스) "자기결정권 보장"국민 82%, 조력존엄사 입법 찬성

국민 10명 중 8명이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가 원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조력 존엄사법)' 입법화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13_0001941588&cID=10201&pID=10200

 

(한국일보) [아침을 열며] 존엄사, 안락사를 논하기 전에

최근 '조력존엄사'를 허용한다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이 개정안의 이유는 여론조사에서 80%가 안락사에 찬성하고, 임종환자가 아니라도 본인의 의사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종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1509410003812?did=NA

 

(의협신문) 의협 "안규백 의원 조력존엄사법 발의 강력 반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회복할 수 없는 말기 환자가 스스로 삶을 종결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존엄사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강력하게 반대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316

 

(중앙일보) 불붙은 의사조력자살논쟁의협 생명 경시 만연할 우려

대한의사협회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발의한 소위 의사 조력 존엄사법을 반대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달 15일 안 의원의 법률 발의 이후 안락사 논쟁에 불이 붙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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