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카톨릭신문) "임종 앞둔 환자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시점 앞당겨야”

연명의료계획서(이하 계획서) 작성 시점을 조금 더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명아(안젤라) 교수는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제6회 국가생명윤리포럼에서 “계획서 작성 시기는 말기이지만, 현장에서 이를 적용하긴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계획서는 담당 의사가 ‘말기’나 임종기 환자 의사에 따라 그 시기에 작성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현장에서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63864

ㅁ (경남신문) 창녕군 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운영

창녕군 보건소는 지난 2020년 8월 6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1년4개월 만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인원이 1000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67348

ㅁ (의협신문) "감염병 시대, 감염·비감염환자 안정적 진료체계 구축 필요"

의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감염병 시대에 맞는 의료체계 개편과 정부·정치권과 의료계 소통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반복될 감염병 위기 대처방안, 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구체적 지원방안, 그리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당정과 의료계의 소통방식 개선 필요성도 역설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824

ㅁ (e대한경제) 광주시 서구,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이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을 통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110121417587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