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1년 11월 3일~2021년 1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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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40년간 늘 죽음 만났다” 베테랑 간호사 생전 유서에 남편 깜짝 40여년간 만난 중환자만 5만여명. 대부분은 삶의 끝자락에 있었다. 미국 간호사 전지은(65) 씨는 2년 전 은퇴하기 전까지 “늘 죽음을 만나는 사람”이었다. 수십 년 전의 사연도 떠올릴 때마다 자꾸 눈물이 나오는 걸 보면 아무리 자주 맞닥뜨려도 익숙해지지는 않는 게 죽음인 모양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0503
ㅁ [시사진단] ‘존엄’의 오용과 남용(최진일, 마리아, 생명윤리학자) “인간은 존엄하다.” 대한민국 헌법에서도 세계인권선언에서도 하는 말이다. 그래서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어깨가 으쓱해진다. “그래 나는 존엄한 존재이지!” 그렇다면 나의 존엄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catholic.or.kr/WZ_NP/section/view.asp?tbcode=SEC05&seq=172832
ㅁ “연명의료 중단하고 싶어도”.. 요양병원에선 어렵다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가망 없는 삶을 연명하기보다는 존엄한 죽음을 맞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3년 만에 연명의료이행 18만 건을 넘어섰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은 107만 5944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은 만 건이었다.
ㅁ “고맙소” 스위스 조력자살 택한 英노인의 마지막 순간… 존엄사 화두로 "고맙소” 조력죽음을
택한 70대 영국 여성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이다. 1일
미러는 영국 켄트주 세븐오크스시 출신 던 보이스-쿠퍼(76)가
스위스 바젤에서 친구와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토록 원하던 조력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ㅁ [정책탐구생활] 연명의료결정제 시행 4년…”환자 본인 의사 존중해 연명의료 중단해야” 지난 2018년부터 3년 10개월째 시행중인 연명의료결정제도로 임종과정에서 환자 본인이 직접 자신의 죽음을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1105010001807
ㅁ 어머니께서 연명치료거부 사전의향서를 쓰셨습니다 [세대공감] 어머니의 중대결심
ㅁ “연명의료결정법, 대상 말기환자까지 확대하고 가족 외 결정주체 두자” 우리나라 연명의료결정 제도의 대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체적으로 연명의료결정 대상을 확대하고 연명의료계획서의 실효성을 보완하는 한편, 대리결정자 범위의 적정성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게 주장의 요지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medigatenews.com/news/3423015731
ㅁ “상급의료기관 응급실 가야 ‘존엄사(死) 인정’ 아이러니” “임종 과정 중 환자 본인 의사로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등을 하지 않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및 ‘연명의료계획서’가 작성돼도 ‘연명의료 중단’을 위해 다시 상급의료기관 응급실로 가야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곤 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76451&thread=22r12
ㅁ 부산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 메디부산 2021! 시민건강박람회 참가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가 부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인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김숙남 교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메디부산 2021! 시민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웰다잉 문화조성과 호스피스 인식을 고취시키는 일에 동참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bit.ly/3wvtyKP
ㅁ ‘삼성행복대상’ 장필화씨 등 8명 삼성생명공익재단은 8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이 여성선도상, 김봉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여성창조상, 김일주 씨(83)가 가족화목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상에는 유현우 군(14·동성중 2), 박하영 양(17·광양고 2), 박근난 씨(19·여·부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하혜정 씨(22·여·대구대), 박동규 씨(24·영남대) 등 총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08/110143815/1
ㅁ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장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 ‘2021 삼성행복대상’수상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인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 겸 상원의료재단 의료원장이 '2021 삼성행복대상'을 수상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bit.ly/3EWvHlJ
ㅁ 김봉옥 위원장, ‘2021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수상 김봉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8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개최하는 ‘2021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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