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노인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

노인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노인의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최근 2020년 3월부터 11월까지 65세 이상 1만97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나라 노인복지법은 노인의 연령을 65세 이상으로 규정한다. 지하철을 무상으로 타는 첫 연령이 65세이다. 노인의 70%가 타는 기초연금의 최초 수급 연령도 65세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223

ㅁ 술·담배 줄인 노인층, 49.3% "난 건강해"…연명의료 반대 85.6%

우리나라 노인 2명 중 1명은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생각했다. 이는 술과 담배를 하는 비율이 감소한 게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우울 증상을 보이는 비율도 최근 12년 사이에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news1.kr/articles/?4331263

ㅁ 65~69세 '젊은 노인' 절반 이상 일한다(종합)

생계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하는 노인의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자녀와 동거하지 않고 노인만으로 구성된 '노인 단독가구'가 전체 노인가구 중 78.2%로 보편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 효과 없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반대하는 비율이 증가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607_0001467425

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 제4회 심포지엄 개최

2일 병원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암 연구 및 진료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현재까지의 암 연구와 치료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정립한다.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향후 10년을 위하여(For the Next 10 Years) △종양학의 첨단(Cutting Edges in Oncology) △정밀의학 그 이후(Beyond Precision Medicine) △스마트 서저리 플랫폼을 이용한 라이브 수술(Live Surgery by Smart Surgery Platform at SNUBH)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90702001107

ㅁ 무의미한 연명의료의 기본값[삶의 재발견]

“저희 아버지에게는 안 좋다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암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나빠지거나 더 이상 치료법이 없어서 임종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데 환자에게 이를 비밀로 해달라는 것이다. 환자 본인이 안 좋은 소식을 직접 알게 되면 많이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게 주된 이유다.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611/1073793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