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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1년 1월 6일~2021년 1월 12일)
관리자2021-01-12

조회수 191

[인터뷰]원혜영 "잘 먹고, 잘 살다가, 잘 죽는 법"

 

새해입니다. 새해가 되면 어떻게 한 해를 또 보낼 건가, 어떻게 잘 먹고 잘 살 건가, 우리 이런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 화제의 인터뷰에서 모실 이분은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잘 죽는 게 더 중요하다. 이렇게 외치는 분입니다. 웰빙 말고 웰다잉 운동을 하고 계신 분이에요. 2021년에 웰다잉을 외치는 건가 궁금한데 저는 이 주제가 굉장히 궁금해서 이걸 어떤 분하고 얘기해야 되나, 이 운동을 하시는 분은 누구야 하고 찾다 보니까 바로 원혜영 전 의원이었습니다. 좀 의아하시죠? 웰다잉 시민운동의 원혜영 대표 일단 모셔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nocutnews.co.kr/news/5475663

 

[기고] 생활유품정리와 웰다잉 시민운동

 

생활유품정리와 웰다잉(well-dying). 이 두 단어의 전자는 생소하지만 잘 죽는 것, 평안하고 의미있는 죽음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서는 이에 대한 준비, 또 하나 정리가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근자에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해 대한웰다잉협회 등 전문 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일부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조례를 제정해 뒷받침하고 있음을 볼 때 사회에 얼마나 필요하고 가치있는 일인지를 알 수 있다. 필자는 평생의 공직을 마치고 행정봉사의 일환으로 생활유품정리업에 관여하고 있는데 사단법인 웰다잉시민운동사무국을 소개받고 뜻밖에 경기도 근무 때 뵀던 고위인사를 만나게 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65958

 

 

[실버라이프]'좋은 죽음'에 대한 관심

 

해마다 연초에는 '새해 찬란한 새 아침이 밝았다."는내용의 인사나 축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그런데 금년 벽두의 화두는 단연 코로나로부터 출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격상과 백신 개발로 그 위세가 주춤하리란기대를 갖기가 무섭게 외국발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소식으로, '근하신년' 기분은커녕 오히려 스산한 느낌까지 감돈다. 이런 팬데믹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질병이, 죽음이 우리 곁에 바싹 다가와 있는 환경 속에 살고 있으므로, 한번쯤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고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10107010001333

 

 

새로 나온 책] 죽음의 품격

 

죽음과 애도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그린 책이다. 모두에게 불편한 주제인 죽음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좋은 애도는 무엇인지 안내하는 실용서다. 죽음을 통한 성찰도 관심사다.

저자는 제대로 된 성찰은, 남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고 말한다. 죽음을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한 게 책의 장점이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고찰부터 죽음의 유형, 죽음 준비 교육, 위로의 방법 등을 제시한다. 반려동물의 죽음을 다룬 마지막 장이 눈길을 끈다.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회장으로 활동한 저자는 죽음에 대한 깊은 연구 결과를 책에 녹였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2964

 

[더오래]부실투성이 요양병원에 코호트 발동하는 잔인한 사회

 

늦은 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스트레쳐카에 노인이 실려 온다. 환자는 반혼수 상태로 불러도 대답이 없다. 맥박은 겨우 만져지는 수준이고 혈압은 너무 낮아 측정조차 되지 않았다. 굳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노인에겐 이미 죽음이 임박해있음을.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967504

 

 

[더오래]부실투성이 요양병원에 코호트 발동하는 잔인한 사회

 

늦은 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스트레쳐카에 노인이 실려 온다. 환자는 반혼수 상태로 불러도 대답이 없다. 맥박은 겨우 만져지는 수준이고 혈압은 너무 낮아 측정조차 되지 않았다. 굳이 의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노인에겐 이미 죽음이 임박해있음을.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joins.com/article/23967504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3, 현 주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법률 시행이 만 3년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10일에는 국내 웰다잉(Well-Dying)과 관련된 60개 단체의 협의체인 웰다잉단체협의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나 스스로가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갖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제도적·사회적 조성을 위해 연명의료결정법 제정을 주도한 원혜영 전 국회의원이 초대회장을 맡았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966

 

[기자수첩] 요양병원에서의 삶과 죽음

 

요양병원 내 입원 환자들이 집단감염으로 사망이 급증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것은 확진판정을 받은 노인환자를 옮겨 치료할 수 있는 중증환자용 병상 부족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요양병원 사망자 발생은 치료병상 부족 등 방역 문제로 국한해서만 볼 사안은 아니다. 장차 다가올 초고령사회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fnnews.com/news/20210111173503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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