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언론에서 바라보는 연명의료결정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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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결정제도에 관한 다양한 소식, 언론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말기환자 지켜온 의사 "내가 본 가장 친절했던 죽음은..." 좋은 죽음은 결국 두려움이나 공포에 몸부림치지 않으면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일상을 사는 거다. 일상이라는 건 자신의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이고. 누군가는 엄마로서, 누군가는 종교인으로서 마지막을 살 수 있다. 최근 임종하신 이어령 작가님은 자신의 임종 장소를 서재로 잡은 것처럼 말이다. 출처: 한겨레신문, 2022. 9. 24. 말기환자 지켜온 의사 “내가 본 가장 친절했던 죽음은…”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59938.html 📍 연명치료 중단 너머, 더 나은 죽음을 생각하다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는 현재 142만2434명이 작성…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건 좋은 죽음은 아니지만, 환자들을 위해 가정형 호스피스 등 호스피스·완화의료 확대와 돌봄을 논의해야 한다. 출처: 한겨레신문, 2022. 9. 24. 연명치료 중단 너머, 더 나은 죽음을 생각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59937.html 📍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의료진들은 환자나 가족들이 존엄사를 언급할 때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완화의료와 관련된 의료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제도 강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출처: 청년의사, 2022. 9. 26.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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