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1년 6월 23일~2021년 6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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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임종기 환자 셔틀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3명은 가정이나 호스피스시설에서 죽음을 맞이하길 바라지만 (2014년 국민건강보험 설문 결과), 대부분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세상을 떠난다. (통계청, 2017년 사망원인통계) 연명의료결정법이 도입된 이후에도 큰 변화는 없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001
ㅁ 시아버지 제삿날, 시어머니가 내민 카드 하나
여름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다. 저녁 일몰 시간도 늦어져 오후 8시가 되어도 환하다. 시아버지의 다섯 번째 기일을 맞아서 조기 퇴근을 하고 시댁으로 향했다.
늦지 않게 제사를 지내고 정리한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와야 해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급해졌다.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제사를 지냈다. 제사상을 물리고 설거지며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ㅁ 국립암센터, 공용윤리위원회 위탁기관 협약 기념식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지난 25일 오후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공용윤리위원회 위탁기관의 협약 기념식을 개최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기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 등의 결정에 대해 결정권을 존중하며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서, 2018년 2월부터 시행됐다.
국립암센터는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경기지역 관할 공용윤리위원회로 지정되어 현재 위탁협약을 맺은 경기지역 9개 의료기관의 연명의료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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