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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0년 10월 21일~2020년 10월 27일)
관리자2020-10-27

조회수 217

이대목동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확산 캠페인

이대목동병원은 연명의료결정제도 확산을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SNS 릴레이 캠페인과 글귀 공모전 등 당신의 삶의 길을 묻다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연다.

 

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증이나 홍보물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응원메시지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당신의 삶의 길을 묻다글귀 공모전은 내가 생각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글귀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해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대목동병원 연명의료자문팀채팅창에 보내면 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53286625934888&mediaCodeNo=257&OutLnkChk=Y

 

 

지난해 호스피스 이용환자 2만명 돌파총 진료비 1817억원

 

지난해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면서,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에 혁신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호스피스의 이용환경과 서비스 제공에 과감한 투자와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3101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 조례` 통과

 

경남에도 연명의료로 죽음을 맞는 임종과정 환자들이 최선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기대수명 연장과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삶의 질 만큼 `좋은 죽음`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464

 

 

'호스피스 이용 증가' 광주 의사·전남 사회복지사 가장 부족

 

호스피스 이용환자가 늘고 있지만 광주는 의사, 전남은 사회복지사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입원형 호스피스 기관 평균 인력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평균 인력은 의사 2.5, 간호사 10.7, 사회복지사 1.5명이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26_0001211016&cID=10314&pID=10300

 

 

죽음 직시하고 지금 삶을 아름답게 가꾸기

 

호죽음 문제를 문헌 중심으로 연구하면 결국 책 속의 죽음에 머물기 마련이다. 그래서 1997년부터 한림대에서 생사학강의를 해온 오진탁 교수는 박제된 죽음이 아니라 죽음의 실제에 접근하기 위해 철학은 접어두기로 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생소한 분야인 생사학을 연구하면서 삶에만 치우치기를 거부하고 죽음에 편향되는 것 역시 배척했다. 그렇게 삶과 죽음의 균형을 이루고, 삶과 죽음의 정상적인 관계를 모색해온 그는 죽음 문제의 핵심이 죽음, 삶의 끝인가? 새로운 시작인가?”에 있음을 강조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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