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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0년 10월 14일~2020년 10월 20일)
관리자2020-10-20

조회수 137

칼럼-죽음의 의미와 종류(1)

 

죽음은 먼저 임종단계부터 시작하게 된다. 임종이란 죽음이 임함혹은 사망하기 바로 전이라는 뜻이다. 1934년 조선총독부는 의례준칙을 반포하면서 상례(喪禮)의 절차로서 임종을 병환이 위독해지면 근친자가 곁에서 모시고 안팎을 안정시키며, 운명하면 사자(死者)의 신체와 수족 등을 정제하여 뒤틀리지 않도록 함이라고 법적으로 정의했다. 1969년 제정된 가정의례준칙에서는 임종에 대해 병자가 위독한 상태에 빠지면 가족들은 침착한 태도로 다음의 일을 진행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810

 

 

국민 91.4% 호스피스 이용 긍정이용률도 매년 증가

 

우리나라 국민 91.4%가 호스피스·완화의료를 이용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국민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호스피스를 알고 있다는 응답이 60.4%201945.4%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15_0001198082

 

 

존엄한 노후어떻게?사회적 논의 시작해야

 

최근 저희 9시 뉴스는 요양병원과 관련된 여러 문제점을 연속보도를 통해 고발했죠.

서로 붙어 있는 침상, 그곳에 묶여 있는 노인들과 기계적으로 투약하는 항정신성 의약품, 이 모든 것이 존엄한 죽음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었습니다.

누구나 늙기 때문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질문,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를 이제는 진지하게 논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27757&ref=A

 

 

주체적인 노후의 시작 연명의료중단 결정어디까지 왔나?

 

70대 이종태, 이상희 씨 부부는 지난달 말 우연히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웰다잉'을 알게 됐습니다. 낯선 단어였지만, 부부는 방송국과 '114'에 묻고 물어 시민단체 웰다잉시민운동을 찾았습니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문서를 쓰기 위해서였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27870

 

 

마지막까지 품위 있는 삶 위한 죽음 수업

 

노쇠한 바다인 나 데이비드 제릿은 멀쩡한 정신으로, 내가 정신적으로 또는 신체적으로 병약해질 경우에 대비해 내가 바라는 내용을 분명 밝힌다. 만약 나에게 치매가 생긴다면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 심부전이나 당뇨 등 노인의 흔한 질병 위한 어떤 예방 약물도 원치 않는다. 암 치료는 생명 연장보다는 고통 경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끝이 눈에 보이면 나는 모르핀을 넉넉히 투여받고 싶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01016516700?OutUrl=naver

 

 

8회 호스피스의 날유공자 29명 표창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제8회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호스피스의 날은 1010일이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상자의 소속 기관이나 추천 기관에서 별도로 표창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16_0001200249&cID=10201&pID=10200

 

 

환자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연명의료결정제초석 다지려 노력

 

“3년째 연명의료결정제도 업무를 하면서 삶의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어찌 보면 슬픈 일일 수도 있는데 환자나 가족들은 저에게 감사해 했습니다.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연명의료결정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울산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소속 이혜현(59·사진) 간호사는 19일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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