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0년 9월 16일~2020년 9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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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를 아시나요 만19세 이상의 성인이 향후 임종이 다가왔을 때를 대비해 자신의 연명의료(심폐소생술,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인공호흡기 착용 등)와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문서로 작성하는 것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말한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223515&thread=09
ㅁ 적극적 안락사 논의가 필요할 때 우리는 태어나서 성장하고 노인이 되면서 병들어 죽게 되는 이른바 4가지 고통이라는 생로병사(生老病死)가 하늘의 뜻임을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생명의학의 발달과 함께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수명이 과거보다 현저하게 연장되고 있어 100세 시대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은 모두에게 있지만, 서글프게도 참을 수 없는 고통의 지속으로 약물이나 자가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료기계에 의존되어 연명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ㅁ 암 사망 10명 중 3명은 연명의료 중단…4050 '스스로 결정' 많아 암으로 사망한 환자 가운데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한 비율이 26.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89930&plink=ORI&cooper=NAVER
ㅁ 연명의료결정제도 여전한 걸림돌은 '윤리위원회' 부족
암 사망자 10명 중 2.6명만이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의료기관윤리위원회 부족 등 미흡한 제도가 연명의료결정제도 확산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3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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