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동향] 주간 언론 동향 (2023년 2월 1일 ~ 2023년 2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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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연합뉴스) 익산 성인 1만3천명 '연명의료 거부' 등록…상담 기관 확대 북 익산시는 연명치료(연명의료)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사전에 결정해 등록한 시민이 1만3천9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aver.me/GKvZ4tfj
ㅁ (전북일보) 군산의료원, 2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 군산의료원(원장 최영두)은 1일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군산의료원은 지난해 12월 26일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북도지부 군산시지회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m.jjan.kr/article/20230131580122
ㅁ (청주방송) 존엄사 위한 '연명치료 거부 등록' 확산 추세 생애 마지막 순간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거부할 수 있는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란 법적 제도가 몇해 전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충북은 유독 참여가 적다고 하는데요.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07629
ㅁ (중앙일보) 존엄사, 안락사와 생명 윤리 얼마 전 플로리다주의 한 말기 환자 병동에서 환자의 부인이 남편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남편은 병이 위중해지자 존엄사를 원했다고 한다. 부부는 ‘살해 후 자살’ 시나리오를 계획했고 남편은 숨졌지만 부인은 자살에 실패했다. 플로리다주는 안락사가 허용되지 않는 곳이라 부인은 살인혐의로 구속됐다. 숨진 남편에게 증상 완화를 위한 호스피스 치료를 제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ews.koreadaily.com/2023/01/31/society/opinion/20230131192405177.html
ㅁ (JTBC) 스위스와는 다른 한국형 'K-존엄사법'…어디까지 가능할까? 스위스에선 조력사망을 허용하는 법도, 처벌하는 법도 없습니다. 대상과 절차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법의 틀 안에서 조력사망이 이뤄지는 캐나다, 네덜란드, 미국 등과 다릅니다. 스위스가 외국인들의 '자살 관광지'라는 오명을 얻게 된 배경 중 하나입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30753
ㅁ (중앙일보) ‘의사조력자살’ 전향적으로 볼 때다 “의사 조력자살을 ‘조력 존엄사법’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하는 것은 자살을 포장하는 것이다.” “개인의 신념과 반대된다는 이유로 배척하지 말고 소수가 원하더라도 꼭 필요하다면 존중하고 수용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지난해 국회에서 조력 존엄사에 대한 찬반 목소리가 토론장을 달궜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연명 의료결정법)’ 개정안으로 발의한 조력 존엄사 법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7387
ㅁ (뉴시스) 광명시, 웰다잉 문화 확산 주력…'연명의료 결정 제도' 홍보 강화 경기 광명시가 연명치료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문서를 미리 작성해두는 '연명의료 결정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존엄하고 편안한 삶의 마무리 지원을 위해 관련 제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75617
ㅁ (한국일보) 죽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죽음이 삶이 되려면] 20대의 젊은 청년이 말기 암 진단을 받고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했다. 그 환자는 고아로 보육원에서 성장하여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기에, 호스피스 봉사자들이 가족 대신 간병을 해주고 있었다. 청년의 딱한 사정을 들은 한 중년의 여성 봉사자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그를 돌봐주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21846
ㅁ (의학신문) 고대구로병원, 2023년 입원회송 안심병원 지정 간담회 및 교육 개최 고대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원내 스카이비스타홀에서 ‘2023년 입원회송 안심병원 지정 간담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철웅 중환자실장을 비롯한 중환자실 담당 의료진과 16곳 요양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혈증 치료 및 항생제 사용 지침(감염내과 윤진구 교수) ▲산소요법 및 폐렴관리(호흡기내과 이영석 교수) ▲인근 요양병원의 병원 현황 및 진료시스템 소개 ▲연명의료 결정 제도(공용윤리위원회 위원장 비뇨의학과 박홍석 교수)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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